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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영화 <작은 아씨들> 소설원작의 영화 줄거리 등장인물 감상평

by 몽땅정보창고 2023.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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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아씨들-출처-네이버
출처 : 네이버

줄거리

영화 작은아씨들(Little Women)은 네 자매인 조 (조안 그레인드), 메그 (엠마 왓슨), 베스 (엘리자 스캔런), 그리고 에이미 (플로렌스 퓨)를 중심으로 가족애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이 영화는 19세기 미국의 작은 마을에서 펼쳐지며, 여성의 사회적 기대와 가치관에 대한 미국 19세기 시대의 배경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4명의 자매들은 각자의 꿈과 욕망을 가지고 성장하면서 삶의 여러 측면을 탐구하고 경험하면서 각자의 인생을 스스로 찾아갑니다. 조는 작가가 되기 위해 펜과 종이를 항상 그녀의 옆에 두고 글을 쓰고, 메그는 따뜻하고 가정애가 넘치는 가정을 이루기 위해 사랑하는 남자와 결혼하려 노력합니다. 베스는 음악에 열정을 품고 있고 누구보다 누구보다 마음이 어린 인물이고, 에이미는 예술가로서 자신의 역량을 끝없이 찾아 나아가려고 노력합니다. 영화는 네 자매, 각자의 꿈과 욕망을 실현하려고 열심히 노력하는 자매들의 이야기를 잘 표현하였고, 영화속의 각 인물들을 통해서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과 가족에 대한 중요성, 그러면서 여성의 자립성, 사랑, 희생, 용기와 열정 등 다양한 주제를 생각하게 한 영화입니다.  그 시대와 현대 모두에서 여전히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감동적인 작품 중 하나이며, 소설의 원작만큼이나 풍부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등장인물

조 말찬(주연: 조안 그레인드) - 험한 현실에 맞서 싸우는 강한 성격과 긍정적인 자세를 가진 여성. 그럼과 동시에 작가라는 꿈을 꾸며 현실과 맞써 싸우는 긍지의 여성.
메그 말찬(주연: 엠마 왓슨) - 조의 언니, 누구보다 가정을 중요시하고 자신을 희생하면서, 사회적 시대를 따라가려 노력하는 전통적인 여성. 
베스 말찬(주연: 엘리자 스캔런) - 가장 순수하고 성격과 음악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품고 있습니다. 가족을 위해 희생하고, 봉사하며 가족을 위해 사는 소녀.
에이미 말찬(주연: 플로렌스 퓨) 가장 어리고 예쁘며 화려한 자매지만 스스로 여성의 독립을 누구보다 추구하는 소녀. 예술가로 성장하려고 노력하고 예술에 대한 열정을 지닌 인물.
로리 로렌스(주연: 팀오티 샬라모) 자매들의 이웃이고, 메그 말찬에게 첫사랑을 선사하고 조 말찬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인물.
가족과 사랑, 우정의 중요성을 강조을 강조하는 인물입니다.

감상평

영화는 루이자 메이 올콧의 소설을 기반으로 2019년에 미국에서 개봉, 2020년 한국에서 개봉한 영화로서, 그레타 거윅 감독의 미친 듯한 열정과 천재적 연출력으로 소설의 더 역동적인 버전을 선보여준 영화입니다. 멋진 연기와 화려한 영상미로 미국 내전 시기의 여성과 가족의 이야기를 새롭게 탄생시켰습니다. 이 영화는 각 자매들의 개성과 꿈, 미래에 대한 열망을 또렷하게 잘 그려냅니다. 조, 메그, 베스, 그리고 에이미는 각자가 어떤 여성이 되길 원하는지를 스스로들 찾아가면서, 가족과 사랑, 독립, 예술과 용기에 대한 복잡하고 심도 있는 문제들을 직면하면서, 여성으로써의 선택과 독립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그리고 영화안의 중요한 메세지인 '가족과 우정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조안 그레인드, 엠마 왓슨, 엘리자 스캔런, 그리고 플로렌스 퓨 등이 행복, 증오, 갈등등의 연기는 훌륭하였습니다. 특히 그레인드의 조엘 말찬 역은 뛰어난 퍼포먼스 였고, 또한 팀오티 샬라모의 로리 역도 사랑스럽게 그려졌습니다. 그의 연기와 영상미는 이로 말할 수 없는 로맨스의 부분에서 감정적인 연결을 만들어냅니다. 작가 루이자의 소설을 현대 관객에게 전달하는데 성공하였으며, '가족의 사랑, 희생, 과 그속에서 꿈꾸는 작은 여성들의 꿈, 사랑과 독립에 대한 주제를 다루면서 관객들에게 희망과 영감을 주는 작품이였습니다. 감동의 연출과 배우들의 천재적인 연기로 이 작품을 현대적이고, 아름답게 중요한 이야기를 영화로 잘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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