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원 데이> 20년간의 반복된 사랑 줄거리 등장인물 감상평

출처:IMDb

줄거리

영화 "One Day"는 주인공 앤 해서웨이와 짐 스터게스가 주연을 맡은 영화로 2012년에 개봉한 로맨스 영화이며, 2009년에 출간한 데이비드 니콜스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영화입니다.  영화는 1988년 7월 15일, 이른 새벽의 졸업생 엠마와 덱스의 처음 만남부터 시작합니다. 엠마와 덱스는 밤을 함께 보내며 각자의 꿈과 목표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그들의 관계를 사랑이 아닌 친구관례로 정리하게 되는데 그날이 7월 15일입니다. 그날 이후 두 주인공들은 매년 7월 15일 다시 만나게 되는 날이 되고, 그들은 서로의 변화와 성공, 실패, 사랑, 우정, 이별 등을 서로 공유합니다. 두 주인공의 인생은 확연히 차이가 나는 차이점이 있는 것처럼 상반되는 방향으로 그려지지만, 서로에 대한 감정은 변함없이 지속되는 것을 보여줍니다. "원데이"는 시간이 흐름에 따른 캐릭터의 성장과 그들의 관계의 진전을 다루었으며, 관계 속의 고난과 희망을 공감을 끌어내는 영화 중에 하나입니다.

등장인물

엠마 모리건 (앤 해서웨이): 똑똑하며 독립심이 강한 인물로 대학 졸업 이후 소설가가 되기로 결심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인물로서 삶의 어려움과 도전에 직면하는 여성.
덱스터 피어포인트 (짐 스터게스): 밝고 외향적인 성격과 부유한 집안, 그리고 잘생긴 외모의 인물로 졸업 이후 여러번의 방황으로 인생의 목표를 찾아가는 인물.
이안 (라페 스펠): 엠마의 친구이자 애인으로 미소와 낙천적인 성격으로 엠마에게 영향을 주는 인물.
실비아 (로모라 가라): 엠마의 대학 시절부터 친한친구로 서로의 삶을 이야기하고 서로를 지지하며 조언을 아끼지 않는 인물.

감상평

감동적인 로맨스와 인생의 여정을 아름담게 잘 표현한 영화로, 앤 해서웨이와 짐 스터게스의 연기가 빛났던 영화입니다. 이 작품은 그들의 20년 삶의 여정을 '7월 15일'의 특정 하루의 일들을 그려낸 영화입니다. 우선, 앤 해서웨이와 짐 스터게스의 연기는 너무 훌륭했고, 감정 표현이 잘 전달되었습니다. 캐릭터의 성장을 디테일하면서도 정교하게 잘 그려졌습니다. 특히, 엠마와 덱스터의 복잡 미묘한 감정과 그 둘 인생의 어려움을 표현하는 데 두 배우의 연기력이 뛰어나게 발휘했습니다. 이들의 케미스트리는 관객에게 더욱 사실적으로 다가왔고, 시간의 흐름을 주제로 한 영화는 매년 같은 날 7월 15일의 만남을 중심으로 엠마와 덱스터의 관계를 잘 드러내줍니다. 이 방식은 캐릭터의 성장과 변화, 사랑과 이별, 성공과 실패를 감정적으로 그리고 정서적으로 전달하며, 그 속의 감동적인 순간을 보여 줍니다. 영화는 사랑의 복잡성과 인생의 어려움을 현실적으로 다뤘으며 관객들에게 다양한 감정과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으로 깊은 감동을 선물하는 영화입니다. 마지막 부분에는 우정, 소망, 성공, 실패, 변화, 그리고 인생의 미소까지 녹아 있는 영화로써 깊은 눈물이 숨어 있고, 영화를 보면서 삶의 가치와 그 속의 관계들, 그리고 내가 느끼는 감정, 실패, 변화 모든 것에 대해서 깊게 생각하게 하는 영화였습니다.  "One Day"는 사랑과 삶의 미소 그리고 눈물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