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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시범사업으로 기후동행카드를 실시한다고 합니다. 1회 요금충전으로 30일간 대중교통(지하철, 버스), 그리고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 한시적으로 5개월간만 실시한다고 하니, 주요내용을 확인하시고 용이하게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3월 30일 이후 부터는 김포골드라인 전구간 승•하차도 가능하다니,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바쁘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남겨놓을테니 신속하게 둘려봐주세요.
기후동행카드 이용범위
○ 서울지역 지하철, 서울시 면허 시내•마을버스, 따릉이
기후동행카드 이용제외
○ 신분당선, 서울지역 외 지하철, 광역/공항버스, 타 지역 면허버스
※ 버스: 서울시 면허 버스는 서울지역 외에서 승하차하더라도 기후동행카드 사용가능
※ 지하철: 서울지역 내 역에서 승차 후 서울지역 외 역에서 하차할 경우 기후동행카드 사용불가
- (예시) 종로3가 (서울) 승차 → 인덕원 (경기) 하차, 기후동행카드 사용불가, 하차역에서 별도 요금 징수(승차역에서 하차역까지의 운임요금 부과)
※ 예외적으로 서울지역 내 역에서 승차 후, 4호선(별내가람~전접), 5호선(미사~하남검단사), 7호선(석남~까치울), 김포골드라인(전구간), 진접선(전구간)에서 하차는 가능.(단, 해당역에서 승차 불가)
※ 3월 30일(토) 이후 김포골드라인 전구간 승•하차 가능
기후동행카드 카드가격
○ 62,000월 (따릉이 X), 65,000원 (+ 따릉이)
기후동행카드 카드종류
○ 모바일카드 (안드로이드 핸드폰 OS 12이상), 실물카드 (iOS 기반 핸드폰, 디지털 약자)
기후동행카드 구매
○ 2024년 1월 23 (화) 부터
※ 카드 충전시 충전일로 부터 5일 이내 사용개시일 선택가능 (1월 23일 충전시 1월 27일 사용 가능하며, 30일 후 자동만료)
※ 실물카드 판매처: 서울교통공사 1~8호선 고객안전실 / 9호선•우이신설선•신림선 역사 주변 편의점
기후동행카드 사용방법
○ 개시일부터 30일간 사용가능
※ 환불: 사용기간 만료 전 (개시일로부터 30일 이내) 사용잔액 환불가능. (환불액 = 카드충전금 - 대중교통 실 사용액 -수수료 500원)
저렴한 기후동행카드 시험사업에 참여하시고 이용하셔서 저렴한 교통수단을 이용해 보세요. 이번 사업이 적극적으로 추진되면 다음에는 큰 확대 범위로 이용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서울, 경기도 곳곳으로 퍼져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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